이엔플러스 '주가 5.72%↑'...이차전지 개발 사업 진행 중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처전지 제조업체 이엔플러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유니온 주가는 전일 대비 5.72%(180원) 오른 358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410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엔플러스는 최근 배터리 제조업체 유시테크놀로지와 차세대 그래핀 슈퍼커패시터 공동개발에 나선다. 슈퍼커패시터는 중대형 배터리다. 이엔플러스는 이번 개발을 위해 향후 2년간 120억원 규모의 그래핀 소재 및 액상 그래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이엔플러스 매출액은 77억원, 영업손실은 13억원, 당기순손실은 2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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