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나라곳간은 화수분이 아니다

 

또 시작이다. 선거철만 되면 되풀이하는 선심성 공약이 올해도 반복된다. 여당에선 갑자기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을 들고나와 정부와 씨름 중이다. 국가 재정은 무한정 쓸 수 있는 화수분이 아니다. '복지'를 핑계로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기는 것은 더욱 안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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