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주가 16%↑...알리바바 플랫폼 진출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SNK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8분 기준 SNK는 전일 대비 16.85%(3100원) 상승한 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K 시가총액은 450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20위다.

SNK는 온버프(ONBUFF)가 NFT 플랫폼의 글로벌 생태계 사업 확장을 위해 앤트체인이 운영하는 알리바바 플랫폼에 진출한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온버프가 제공할 유명 IP별 전용 테마 페이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올 4분기 내 출시할 계획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IP로 SNK의 KOF 등과 아이코닉스의 뽀로로 등이 준비되고 있으며, 온버프는 앤트체인 관련 사업에 협력하는 최초의 한국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는 마츠바라 켄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표이사는 종전 갈지휘 대표에서 갈지휘, 마츠바라 켄지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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