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에게 자사주 66주씩 쏜다...총 438억원 규모

  • "단체 교섭 노사 합의에 따른 지급"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사진=KT 제공]

KT가 자사 직원에게 교부할 목적으로 438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9일 공시했다.

KT는 이날 자사주 143만2332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총액은 438억2935만9200원이다. 1주당 가격은 3만600원으로 11월 8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에 처분한 자사주는 직원 1명당 66주씩 교부된다. 직원 1명당 실제 지급되는 액수는 201만9600원이다.

KT는 “단체 교섭 노사 합의에 따른 지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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