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1998년 SK텔레콤에 입사 후 SK컴즈가 SK텔레콤으로부터 분사를 준비한 2000년부터 합류해 전략, 경영지원, 서비스, 비즈영역 부문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후 커머스 본부장, 네이트 및 네이트온 본부장, 비즈 본부장 겸 경영지원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급변하는 IT 시장환경에서 20년간 몸담으며 직접 체득한 다채로운 경험을 토대로, SK컴즈만의 경쟁력을 고도화해 재도약을 모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구성원들과도 면밀히 소통하며 생동감 넘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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