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주가 5%↑..."환경·사회·지배구조(EGS) 통합 B등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일제지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6분 기준 국일제지는 전일 대비 5.96%(240원) 상승한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일제지 시가총액은 544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44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달 국일제지는 한국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환경부문 B+, 사회부문 B, 지배구조부문 B, 통합등급은 B등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친환경 경영활동 강화 목표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료 활용과 함께 회사에서 생산되는 컵지, 포장용지 등 친환경제품 매출 증대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있다. TFT를 구성해 추가적인 친환경제품 기술개발과 판매 확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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