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위기 몰린 일상회복, 유비무환이 아쉽다

[동방인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도 한계상황에 근접했다.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동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정작 명확한 발동 기준이나 우리 일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방안이 없어 혼란과 불안을 부채질한다.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이 같은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던 걸까. 유비무환의 정신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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