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입기자단 정회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 김일순 대표 "십시일반 참여한다면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은 눈앞"

▲세종시 출입기자단 21개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8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진은= 충청투데이 김일순 세종본부장(우측 두 번째), 김오준 충청매일 부장(우측부터 세 번째) / 사진= 공동모금회

세종시 지방청사 출입기자단 정회원이 8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기자단 대표 김일순 충청투데이 기자와 부대표 김오준 충청매일 기자가 참석해 홍영섭 회장에게 전달했다. 조성된 기금은 아주경제를 비롯해 세종시 출입기자단 21개 정회원사 기자들이 낸 회비에서 편성된 성금으로 액수는 100만원이다.

김일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범시민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시민들이 사랑을 모아간다면 세종시 사랑의 온도는 무난하게 100도 달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진행중에 있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전액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참여할 개인·단체 기업들은 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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