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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독일의 새 총리로 선출된 올라프 숄츠(왼쪽)가 베를린의 대통령궁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오른쪽)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임명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숄츠 총리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지난 10월 로마에서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독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앞서 독일 연방하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사회민주당(SPD) 숄츠 총리 선출안을 가결시키면서 독일 제9대 총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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