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민선6-7기에 걸쳐 청도군수를 연임했으며 청도군의회 의장, 청도농협조합장등을 역임하며 청도군 발전에 혁혁한 족적을 남겼다.
평소 '잘 사는 청도' '사람이 모여드는 청도'를 만들고 청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적 유산을 적극 개발해 전국에 관광 청도의 이미지를 알렸으며 농업군인 청도군의 특산물인 감, 복숭아의 판로개척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대도시 아파트단지 및 백화점을 종횡무짐 누비고 다니는 등 행동하는 자치단체장의 상을 몸소 보여줬다.
또한 이 군수는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해 청도군의 현대화에 앞장섰으며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 및 도비를 적극 획득해 청도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았으며 청도군 최초로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여는 등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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