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픈베이스는 이날 오후 1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원 (4.25%) 오른 4050원에 거래 중이다.
오픈베이스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변이에 감염된 환자 중에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들은 광주광역시에 신고된 90대 2명으로 모두 같은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감염됐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광주 남구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12월 27일 전남대병원, 같은 달 29일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각각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