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중 접속 역할수행 게임) '태고M'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시티랩스는 지난달 27일 티저 영상 공개 등 마케팅 채널 확대를 가속화하면서, 남은 사전예약 기간에도 가파른 예약자 수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사용자에겐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고M은 스토리·레이드·PVP 등 사용자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국·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며 5위권 이내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시티랩스는 최근 가이아모바일코리아와 태고M 국내 독점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준비 해왔다.
시티랩스 조영중 대표는 "게임 분야 신산업을 시작한 후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정식 서비스 전까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티랩스는 지난달 27일 티저 영상 공개 등 마케팅 채널 확대를 가속화하면서, 남은 사전예약 기간에도 가파른 예약자 수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사용자에겐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고M은 스토리·레이드·PVP 등 사용자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국·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며 5위권 이내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시티랩스는 최근 가이아모바일코리아와 태고M 국내 독점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준비 해왔다.
시티랩스 조영중 대표는 "게임 분야 신산업을 시작한 후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정식 서비스 전까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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