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분야별 사업비는 △소규모 농촌지역 개발 97건에 60억여원, △소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25건에 27억여원, △농업생산기반시설조성 90건에 75억여원 등이다.
시는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예산이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는 오는 2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 초 사업을 착수해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며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민원 발생 및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또 특별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사업별 추진상황 및 맞춤형 집행 관리를 강화해 사업비 신속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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