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1.00%) 오른 2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달 내 피라맥스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3상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에서 피라맥스의 임상 3상에 속도를 낸다.
한편, 피라맥스는 신풍제약이 2011년 개발을 완료한 4세대 말라리아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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