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시장가치가 100조에 달할 것이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이달 말 증시 신고식을 치른다. 그런데 지난해 IPO로 짭짤한 용돈을 챙겼던 개미들이 되레 울상이다. 새해를 맞으며 기관들이 LG엔솔 공모를 위한 '실탄 마련용' 순매도 랠리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파랗게 물들었다. LG엔솔의 가치는 코스피 시장의 3% 정도이다. 이 3%가 코스피 지수를 흔들고 있다. 관련기사수용자의 '선행 마일리지' 해도 너무한 표퓰리즘 #동방인어 #IPO #LG엔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