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폴리는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40원 (8.39%) 오른 7810원에 거래 중이다.
진양폴리 주가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지난 11일 임대료 감면 연장을 요청하는 소공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과 유동 인구 변동을 반영한 임대로 책정 요구에 대해서는 "앞으로 아마 개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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