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배동근 CFO가 지난 13일 의결권 있는 주식 57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34만8000원으로, 총 1억9836만원 규모다.
주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에 대한 자신감, 책임 경영의 뜻이 반영돼 있다고 시장은 분석한다.
한편 크래프톤은 신작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기대보다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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