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17~28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 시설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시설 관리 상태,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가스 차단기,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하고, 중대한 문제점이 발생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교육 실시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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