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는 금산정수장을 시작으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사 현장, 공공하수도 등을 방문해 종합진단을 실시하고 소각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 등이 조성된 생활폐기물처리장의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살폈다.
금산정수장은 수요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부터 90억원이 투입돼 막여과동 신축 및 기존시설 개선이 추진됐다.
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능력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19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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