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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설 명절 장보기[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는 지역화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 홍보에 나섰다.
각 시·군은 지역화폐 월 충전 한도액을 30만~100만원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충전 시 3만~10만원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동두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동두천사랑카드 1인당 한도액을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고양시의 경우 10% 인센티브와 별도로 다음달 6일까지 전통시장에서 고양페이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의 소비 쿠폰(1인당 5매 한정)을 지원한다.
구리시도 다음달 13일까지 10만원 이상 사용 시민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광명·광주·남양주·안성·양주·여주·연천 등은 1인당 충전 한도액을 월 100만원으로 늘려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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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인증 시험 분석[사진=경기도 북부청]
또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가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질 인증 시험 지원 항목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험 항목을 141개에서 150개로 확대하고,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인증시험 기관인 경기가구인증센터를 통해 품질인증 시험과 분석을 지원한다.
KS 인증, KC 생활용품 안전인증, 단체표준인증, 조달청 나라장터 적격성 평가시험, 환경 유해물질 방출량 시험 등 분야를 지원한다.
특히 기업 수요가 많은 어린이용 가구 위해성 시험기기를 구축, 적기에 시험 분석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기업이 시험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계약도 맺었다.
이와 함께 도내 20개 내외 가구 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금형·목업 시제품 제작을 비롯해 카탈로그·동영상 제작, 매체 홍보, 온라인상거래 구축 등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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