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 맞는 건가?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데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라면서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 이런 천벌을 받을…"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앞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26일 공표) 결과, 허 후보의 지지율은 5.6%로 3.1%의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0.9%에 그친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를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선 후보 토론의 경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주관으로 '선거 기간' 동안 최소 3번은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이에 허 후보 측은 "공직선거법은 언론에 의한 취재·보도와 여론조사를 통한 전파를 이용한 국민의 여론 형성의 기회를 모든 후보자가 기회균등과 공정성이 보장되도록 하고 있다"며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허 후보는 전국 지역구를 가진 정당이 선출한 후보자로서 언론의 취재·보도 및 여론조사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요건(국민의 지지 및 관심도)이 충족된 후보"라며 허 후보를 기존 여야 기성정당과 동일하게 여론조사에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후보는 또 28일 원내 4개 정당 대선후보만 참여하는 TV 토론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지상파 방송 3사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결론은 이르면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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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방송빈도가 전혀 없는 허경영은 5.6%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민은 의심을 해야한다.
몇군데에서 이루어지던 허경영의 여론조사조차 모두 사라지는 현상.. 뭔상황인가?
토론조차 막으려는 권력의 그림자~
정말 모든 권력자들은 두려워하고 있는것인가?
언론,방송,정치인,선관위 모두가 썩었다. 민주주의는 이젠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VWITM6mYFS4
공정선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