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의 자발성, 책무성 등을 바탕으로 한 사례연구와 교육 등을 진행해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는 학습공동체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직원들은 지난해 8월부터 △취약보육 △영아 보육과정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가정 및 지역사회연계 △생태친화보육 등 학습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10일 있을 평가회에서 그동안의 진행 경과와 사례보고 등의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황정일 대표는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보육에 대한 공공의 책임성과 보육교직원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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