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비즈니스 건립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을 박윤국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이다.
센터는 8454㎡에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5200㎡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4월 착공, 2023년 개관 목표다.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용역을 반영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비즈니스센터가 친기업적 도시로 성장하고, 강소기업 육성에 힘써 기업인과 시민 편의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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