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따르면 송 대표의 부친은 이날 오후 4시께 별세했다.
발인은 14일이며 장지는 전남 고흥군이다.
송 대표는 부친상으로 당분간 당 대표이자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이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선거 운동 참여가 쉽지 않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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