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제이메탈 주가 14%↑…알루미늄 등 원자재 재고 감소 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15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피제이메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제이메탈은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 (14.04%) 오른 6500원에 거래 중이다.

피제이메탈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각종 원자재 재고가 급감하면서 국제적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 통신, 비즈니스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알루미늄을 비롯한 구리, 팜유 등의 비축량이 줄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톤당 3200달러(약380만원)를 넘어서 1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