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제이메탈은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 (14.04%) 오른 6500원에 거래 중이다.
피제이메탈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각종 원자재 재고가 급감하면서 국제적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 통신, 비즈니스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알루미늄을 비롯한 구리, 팜유 등의 비축량이 줄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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