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광장 변호사 '2022 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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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지 기자
입력 2022-02-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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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사진=광장 제공]

법무법인(유) 광장 김선태 변호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전문지 ALB '2022 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Asia Top 15 Litigators)'에 선정됐다.

ALB(Asian Legal Business)는 "2021년 소송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어, 고객과 동료, 상사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여년 간 송무분야에서 활약해 온 김선태 송무전문 변호사는 행정소송, 금융분쟁, 건설·부동산소송, 형사, 신탁분쟁 분야의 소송 및 중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동통신사업자들과 가입자들 간의 5G 통신서비스 품질 관련 집단소송을 비롯해 LH와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 간의 분양전환 집단소송, 현대중공업과 방위사업청 간의 군수지원함 지체상금 소송, 삼성화재와 의료진간의 실손보험 관련 채권자대위소송 등에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했다.

김선태 변호사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좋게 평가해주신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함께하는 광장 동료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광장 송무그룹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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