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키트 생산업체인 래피젠 등 7개 우수업체가 참여했으며 83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이 가운데 67명이 채용됐다.
특히 자가진단 검사키트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력난을 겪던 래피젠은 41명을 채용했으며 추가 인력이 필요한 래피젠은 조속한 시일 내에 시와 추가채용 계획을 협의해 채용행사를 열 예정이다.
시는 참여자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면접장에 비밀차단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을 하며 행사를 진행했으며 업체별로 순차적으로 면접을 진행해 혼잡을 최소화 했고 모든 참여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면접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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