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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이 작년 웹툰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와 매출을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Censor Tower)가 발표한 '2021 아시아태평양 어워드'에서 전세계 베스트 웹툰 앱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센서타워가 전세계 웹툰 앱의 지난해 다운로드와 매출 지표를 분석한 결과, 네이버 웹툰·웹툰(WEBTOON)·라인 웹툰(LINE WEBTOON)·라인 망가(LINE MANGA) 등 네이버의 웹툰 플랫폼의 합산 수치가 가장 높았다. 네이버웹툰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외에도 북미지역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와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글로벌 월활성이용자(MAU) 8200만명을 달성하고, 월간 거래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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