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6-3' 22일부터 분양 돌입

876가구 우선 공급…공공분양 560가구, 신혼희망타운 316가구 공급

엘리프 세종 6-3 조감도. [이미지=계룡건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22일 엘리프 세종 6-3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엘리프 세종 6-3은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이번에 우선공급하는 물량은 876가구로,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제공된다.
 
타입별 공급 가구수는 공공분양 △74㎡A 328가구 △84㎡A 116가구 △84㎡B 116가구이며, 신혼희망타운은 △46㎡A 52가구 △55㎡A 63가구 △55㎡B 201가구다.
 
엘리프 세종 6-3은 조망권과 일조권을 위해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또 놀이마당, 건강마당, 테마정원 등 풍부한 특화조경과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펫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분양 물량은 내달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신혼희망타운 분양은 LH청약센터에서 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4월 4일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는 사이버로 운영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