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100년 영속 기업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힘을 모아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동반성장 상생데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강조하고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G이노텍과 협력업체가 공정거래·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행사인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날 행사에서 구매, 디지털 전환(DX), 품질관리 등 동반성장과 관련한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협력사들과 공유했다.
또 약 100개 기업과 ‘2022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LG이노텍은 올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컨설팅에 중점을 둔 동반성장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예산·인력 부족으로 ESG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관련 역량진단, 개선방안, 전문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협력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30% 확대 △생산성 증대 노하우 전수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한편 LG이노텍은 활발한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동반성장 상생데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강조하고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진정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G이노텍과 협력업체가 공정거래·동반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행사인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날 행사에서 구매, 디지털 전환(DX), 품질관리 등 동반성장과 관련한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협력사들과 공유했다.
LG이노텍은 올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컨설팅에 중점을 둔 동반성장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예산·인력 부족으로 ESG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ESG 관련 역량진단, 개선방안, 전문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협력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30% 확대 △생산성 증대 노하우 전수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한편 LG이노텍은 활발한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