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이루어지는 삼일절 행사는 태극기를 탐구하는 행사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손도장 태극기’ 프로그램은 가온누리관 1층 야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형 태극기에 입장객들의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태극기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다. 완성된 태극기는 행사 동안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입장 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내 손의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체험활동은 QR코드 현장 예약을 통해 기이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테마파크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분산형 체험과 소규모 현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군위 관광사진전국공모전 수상 작품 90점으로 군위군청 2층 복도인 갤러리삼국유사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전시하며, 이후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주제관 등 주요 문화‧체육시설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금상을 차지한 ‘아침을 맞는 화산산성 전망대’ 등 입상한 총 90점의 작품들은, 군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물론 청정한 이미지를 가득 담고 있는 관내의 숨겨진 명소들을 담고 있으며,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군위의 풍경 사진들이 다수 입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영숙 군위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시기에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의 모습을 사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군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의 렌즈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사진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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