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의 소비 진작을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확대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19년 4월 출시된 광명사랑화폐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어 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게 박 시장의 전언이다.
광명시소상공인협회도 광명사랑화폐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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