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진행된 신규 채용은 지난 지난 12월 공고를 시작으로 철저한 방역과 사전 준비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채용하였다.
이번 채용된 신규행원들은 충남지역 소재 고등학고, 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우수인재로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충남 시군 및 도금고 은행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여운철 본부장은 “신규 행원들이 고객과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농업·농촌과 상생·발전하는 역할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농협은행은 충남지역 인재들을 우선 채용하여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