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비로 드론 실증 예산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지난 16일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등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군부대와 비행금지 구역이란 열악한 환경이지만 드론산업의 발전·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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