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했다.
공관위는 각계 인사 13명으로 구성했는데 외부인사 42%, 여성 50%, 청년 25%의 비중으로 짜여졌다.
이번 공관위는 비례대표 공관위 활동도 겸한다.
광주시당은 이날 상무위를 통해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도 구성했다.
재심위원장에는 김정우 변호사가 선임됐고 위원도 50%가 여성으로 꾸려졌다.
광주시당은 공관위를 통해 제8회 지방선거에서 광주 시민들의 뜻을 바탕으로 유능한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