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에너지는 이날 오후 1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50원 (19.62%) 오른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에너지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으며, 민간인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 나왔다.
그는 민간인을 포함한 전체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AP는 이달 6일 보이쳰코 시장을 인용해 최근 몇주간 러시아의 포격과 시가전으로 50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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