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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사진=KT 제공]
양도가액은 126억원으로, 사업 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사업을 전개하는 KT 자회사다.
KT는 "B2C 유심 사업 관련 매출·자산 감소 및 주력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이라고 설명했다.
물리적으로 칩을 삽입하는 유심과 달리, e심은 스마트폰 내장형이다. 때문에 유심같이 별도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 필요가 없다. 단말기 교체 시 통신사 프로파일 다운로드 비용만 지불한다. e심이 활성화되면 유심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알뜰폰 선불 유심 사업을 전개하는 KT엠모바일에 해당 사업을 양도하면서 역량을 집중하고, 시너지를 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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