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미 등에서 흥행에 성공한 갤럭시 S22 시리즈가 일본에서도 전작 대비 50% 증가한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22일 삼성전자에 전날인 2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된 갤럭시 S22 시리즈는 앞서 2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일본에는 갤럭시 S22 플러스 모델을 제외하고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등 2종만 출시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본 사전 판매 기간 갤럭시 S22 울트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 제품은 S펜을 탑재하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해 한국·북미 등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한국에서 출시 43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그 중 울트라 제품 비중은 과반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2일 삼성전자에 전날인 2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된 갤럭시 S22 시리즈는 앞서 2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일본에는 갤럭시 S22 플러스 모델을 제외하고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등 2종만 출시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본 사전 판매 기간 갤럭시 S22 울트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 제품은 S펜을 탑재하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해 한국·북미 등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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