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부활에 각계각층 지지 이어져'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사무소]

6.1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에서 컷오프됐던 박승원 전 시장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서 부활하자 각계각층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박승원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명시 농구연합회와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에 이어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한국건설노동조합 광명시흥지부에서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광명시흥지부가 소속된 한국건설노동조합은 전국 200만명 건설노동자들이 자주적인 권리 회복과 생존권에 관한 문제를 대변하고 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지속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마음을 모아 박승원 예비후보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사무소]

이어 “지난 4년 동안 박승원 예비후보는 시장에 재직하면서 타 후보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결과물을 만들어냈고, 광명시가 지속 가능 발전도시와 미래비전을 가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천활동을 했다"며, "광명시민을 위한 자치단체장으로 반드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민은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충분한 준비가 된 시장, 도덕적이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시장을 원한다”면서 “광명시민과 함께 박승원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