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기존 감정표현 기반의 기사 평가버튼을 추천사유 중심으로 개편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자사의 공지 사이트를 통해 같은날 오후 6시부터 기사 본문 하단의 감정스티커를 기사 추천스티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지난 2017년부터 제공해온 △좋아요 △훈훈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기사 원해요 등 5가지 감정버튼은 사라졌다. 대신 △쏠쏠정보 △흥미진진 △공감백배 △분석탁월 △후속강추 등 버튼이 새로 생겼다. 또한 감정버튼 아래 위치했던 '이 기사를 메인에 추천합니다'는 신규 추천버튼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네이버 측은 "사용자들이 기사를 보고 감정표현을 단순히 남기는 대신 꼭 기사를 추천하고 싶을 경우 자세한 추천 사유를 선택해 표기하는 형태로 새롭게 전환된다"며 "사용자들의 반응을 기반으로 언론사들이 공들여 작성한 좋은 기사들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18시부터 이용자 대상 기사 추천을 '24시간 내 50회'로 제한했다. 1인당 하루 기사 소비 숫자를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에서 사용자 피드백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자사의 공지 사이트를 통해 같은날 오후 6시부터 기사 본문 하단의 감정스티커를 기사 추천스티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가 지난 2017년부터 제공해온 △좋아요 △훈훈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기사 원해요 등 5가지 감정버튼은 사라졌다. 대신 △쏠쏠정보 △흥미진진 △공감백배 △분석탁월 △후속강추 등 버튼이 새로 생겼다. 또한 감정버튼 아래 위치했던 '이 기사를 메인에 추천합니다'는 신규 추천버튼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네이버 측은 "사용자들이 기사를 보고 감정표현을 단순히 남기는 대신 꼭 기사를 추천하고 싶을 경우 자세한 추천 사유를 선택해 표기하는 형태로 새롭게 전환된다"며 "사용자들의 반응을 기반으로 언론사들이 공들여 작성한 좋은 기사들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에서 사용자 피드백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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