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충탑 참배는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해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 후보는 현충탑 참배 후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귀한 얼을 이어받아 수원시와 수원시민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원시 국민의힘 후보들이 하나로 뭉쳐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내일 취임하는 윤석열 정부에게도 큰 힘을 실어줄 수 있고 수원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