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어린이집 식중옥 예방 위한 위생점검 펼쳐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어린이집 3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급식 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시간 준수 등이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세균오염도(A.T.P) 검사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맞춤형 현장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안산시]

한편, 구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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