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2.15%) 오른 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1일 열린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가 내주 일상회복의 '안착기' 진입 시점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윤 정부 복지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이기일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열렸다.
그러면서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야외에서 뛰놀 수 있었고, 어버이날 요양병원과 시설에 계신 부모님과 직접 만나 못다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여러 고비를 넘겨왔던 것은 국민 여러분들의 인내와 노력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의료진분들,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 방역 일선의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간 여러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과 접종을 따라주신 국민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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