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납품단가 연동제’에 대한 입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오랜만에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낸 것이다.
납품단가 연동제란 원청과 하청업체 간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와 국회가 ‘납품단가 제값 받기’라는 중소기업계의 오랜 숙원을 이뤘으면 좋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