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선대위, 선거 후원금 조기 마감...모금액 7억 2380여만원 달성

  • 선대위, "인천 발전으로 보답" ...감사 인사 전해

국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정복캠프 모습 [사진=정복캠프]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가 23일 이번 6‧1 시장 선거의 후원금 모금이 목표치에 도달해 지난 20일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유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이번 시장 선거의 후원금 규모는 법정 선거 비용 14억 4700여만원의 절반으로 7억 2380여만원이다.
 
선대위는 후원금의 초과 입금을 방지하고자 7억 2370여만원에서 종결졌다.
 
정치 후원금은 개인 명의로만 가능하며 1인당 10만원까지 연말 전액 공제 혜택을 받지만 그 이상 금액은 공제되지 않는다.
 
후원금 모금 기간은 선거운동 종료일인 오는 5월 31일까지이지만 이처럼 일찍 마감한 것은 후원한 분들이 유정복 후보가 역량 있고 청렴한 경륜있는 정치인으로 인천 발전의 적임자로 평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유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후원하신 분들의 뜻과 성원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인천 발전을 앞당겨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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