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주경제 착한강소기업] "가볍고 편리하다" 한국인 맞춤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투블레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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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2-05-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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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챤모드]



크리스챤모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투블레드 골프가 초경량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로 주목받고 있다. 투블레드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TB-22003)는 여성도 한 손에 쥘 수 있는 콤팩트 사이즈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오랜 시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113g 무게의 경량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를 적용, 물이 튀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경사 측정이 가능한 ‘슬로프 온(ON)·오프(OFF)’ 기능으로 경사, 직선거리, 수평거리 등을 자동계산하여 사용자에게 추천 거리를 알려주고 ‘졸트’ 기능과 ‘핀시커’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깃대를 포착해 진동으로 알려준다.
 
이외에도 손떨림이나 움직임 시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한 ‘스캐닝 모드’까지 탑재돼 있다. M(미터)과 Y(야드)를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측정 단위를 선택할 수 있고 화면 왜곡을 최소화한 6배율 HD 광학 렌즈를 탑재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거리 측정(최대 600m)이 가능하다.

이규환 대표는 “골퍼들을 유혹하는 골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투블레드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과 기능을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20초 후 자동 종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충전이 필요 없는 CR2 리튬 배터리로 손쉽게 교체해 라운딩 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거리측정기는 서양인 손 사이즈에 맞게 제작돼 한국인 등 아시아인과 여성 골퍼의 아쉬움이 컸다”면서 “투블레드는 가격, 크기, 무게의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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