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9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801만7923명이 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의 35.1%를 차지한다. 2.85명 중 1명 꼴로 감염 이력을 가진 셈이다.
누적 확진자가 1800만명 돌파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가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로 856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2월 2일 2만267명 이후로 16주일(112일, 3개월 23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발생했다.
전날(24일)에 이은 2만명대로, 35일째 10만명 미만의 규모면서도 22일 연속 5만명 미만의 규모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237명으로 전날(24일) 232명보다 5명 증가했다. 7일째 위중증 환자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2만4029명을 기록했다. 전날(24일) 발표된 규모 19명보다는 4명 증가했다. 26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누적 치명률은 48일째 0.13%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801만7923명이 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의 35.1%를 차지한다. 2.85명 중 1명 꼴로 감염 이력을 가진 셈이다.
누적 확진자가 1800만명 돌파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가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로 856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2월 2일 2만267명 이후로 16주일(112일, 3개월 23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237명으로 전날(24일) 232명보다 5명 증가했다. 7일째 위중증 환자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2만4029명을 기록했다. 전날(24일) 발표된 규모 19명보다는 4명 증가했다. 26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누적 치명률은 48일째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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