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후보는 “군민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에서 접속해 주민들의 생각을 소통하고 공유해서 유익한 정책이 되고,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군민이 인정받는 영암을 만드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우승마을’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지방 선거가 ‘우승마을’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정책 경쟁, 영암의 미래를 논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많은 군민들의 생각과 제안이 모아져 훌륭한 정책으로 새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승마을'은 생각을 얘기하고 건의하는 ‘주민센터’, 허위사실 등을 제보하는 ‘파출소’ 언제든지 서운한 마음을 풀 수 있는 ‘대포집’ 무엇이든지 말하는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