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5월 27일 점심 시간대에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사전투표소에서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7.25%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후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321만3898명이 투표를 끝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3.05%)이다. 이어 전북(9.84%), 강원(9.77%), 경북(9.06%)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4.96%를 기록한 대구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6.98%, 인천 6.79%, 경기 6.31% 순이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후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321만3898명이 투표를 끝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3.05%)이다. 이어 전북(9.84%), 강원(9.77%), 경북(9.06%)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4.96%를 기록한 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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