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3376명 확진, 전날 대비 2384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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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2-06-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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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한 유행 감소세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6월 19일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384명 줄은 3376명으로 집계됐다. 

6월 19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3376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5760명)보다 2384명, 1주 전인 지난 6월 12일 같은 시간 집계치(3577명)보다 201명, 2주 전인 6월 5일 같은 시간 집계치(4827명)보다 1451명 줄었다. 

꾸준한 코로나19 유행 감소와 주말 진단 검사 수 감소의 영향으로 보인다.

일요일 같은 시간 기준으로는 지난 1월 16일(3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 기록이다.

확진자 분포는 수도권 1746명(51.7%), 비수도권 1630명(48.3%)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8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이 45명으로 가장 적었다. 서울은 719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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